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 양쪽 이전 판이전 판 | |||
| 연직각 [2026/04/15 14:46] – 연직각 sync flyingtext | 연직각 [2026/04/15 14:51] (현재) – 연직각 sync flyingtext | ||
|---|---|---|---|
| 줄 295: | 줄 295: | ||
| === 지구 곡률 보정 === | === 지구 곡률 보정 === | ||
| - | 장거리 측정 | + | 지표면에서의 측량은 국소적인 영역 내에서 평면으로 간주될 수 있으나, 관측점과 대상점 사이의 |
| + | |||
| + | 이러한 기하학적 관계를 정량화하기 위해 지구를 반지름 $ R $을 가진 완전한 구체로 가정한다. 관측점으로부터 수평 거리가 $ D $만큼 떨어진 지점에서의 곡률 보정량 $ C $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통해 유도할 수 있다. 지구의 중심, 관측점, 그리고 대상점의 수직 투영점을 꼭짓점으로 | ||
| + | |||
| + | $$ (R + C)^2 = R^2 + D^2 $$ | ||
| + | |||
| + | 위 식을 전개하면 $ R^2 + 2RC + C^2 = R^2 + D^2 $이 되며, 이를 $ C $에 관해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식을 얻는다. | ||
| + | |||
| + | $$ C = \frac{D^2}{2R + C} $$ | ||
| + | |||
| + | 실제 지구 규모의 측정에서 곡률 오차 $ C $는 지구의 반지름 $ R $에 비해 극히 미미한 값을 가지므로, | ||
| + | |||
| + | $$ C \approx \frac{D^2}{2R} $$ | ||
| + | |||
| + | 지구의 평균 반지름인 약 6,371km를 상수 $ R $로 대입하고 관측 거리 $ D $를 km 단위로 입력할 경우, 곡률 보정량 $ C $는 약 $ 0.0785 D^2 $ 미터(m)로 산출된다. 이는 거리가 1km일 때 약 7.8cm의 오차가 발생하며, | ||
| + | |||
| + | 곡률 보정은 항상 관측된 고도에서 실제 고도를 낮게 평가하게 만드는 계통적 성격을 띠므로, 보정값은 관측 높이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다만, 실제 대기 환경에서는 빛의 경로가 대기 밀도 차이에 의해 굴절되는 [[대기 굴절]](Atmospheric refraction) 현상이 동시에 | ||
| ===== 학문 및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 | ===== 학문 및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