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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관의 어원적 의미와 동아시아 전통 사회에서 지녔던 보편적 세계관으로서의 성격을 규정한다.
하늘 아래의 모든 세상을 뜻하는 천하의 개념이 지리적 범위에서 문화적 범위로 확장되는 과정을 고찰한다.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천자에 의해 통치되는 도덕적이고 정치적인 질서의 총체로서 천하를 정의한다.
천하관을 지탱하는 핵심적인 유교적 가치관과 형이상학적 토대를 분석한다.
하늘의 뜻에 따라 천하를 다스린다는 천명 의식과 통치자의 도덕성을 강조하는 덕치주의의 연관성을 다룬다.
문명화된 중심인 화와 주변부인 이를 구분하는 화이 질서의 논리적 구조를 설명한다.
혈통적 차이가 아닌 예악과 도덕이라는 문화적 척도에 의한 화이 구분법을 상세히 기술한다.
중심 권위를 옹호하고 주변의 위협을 물리쳐 천하의 통일을 유지하려는 정치 사상을 설명한다.
중국 왕조의 변천에 따라 천하관이 형성되고 변화해 온 역사적 과정을 서술한다.
혈연적 유대와 예법을 바탕으로 형성된 초기 형태의 천하 질서를 고찰한다.
통일 제국의 등장과 함께 천하관이 관료적 통치 체제 및 우주론과 결합하는 과정을 다룬다.
성리학의 발달과 함께 더욱 엄격해진 화이론적 명분론이 천하관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다.
천하관이 실제 동아시아 국제 정치에서 구현된 방식인 조공과 책봉 체제를 설명한다.
형식적인 주종 관계를 통해 평화와 교역을 유지했던 동아시아 특유의 외교 형식을 다룬다.
중심 권력이 주변 민족을 간접적으로 통제하고 회유하기 위해 사용한 전략적 수단들을 설명한다.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주변 국가들이 중화 중심의 천하관을 어떻게 독자적으로 해석하고 변형했는지 비교한다.
조선 시대에 확립된 소중화 의식과 그 속에 내포된 문화적 자부심 및 독자적 천하 인식을 다룬다.
일본이 중화 질서에서 벗어나 자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인식하려 했던 신국 사상의 전개 과정을 설명한다.
서구 주권 국가 체제의 유입으로 인해 전통적 천하관이 붕괴하고 근대적 만국공법 체제로 이행하는 과정을 다룬다.
위계적 천하 질서가 평등한 주권 국가 간의 국제법 질서로 대체되는 과정을 분석한다.
현대 동아시아 담론에서 천하관이 지니는 학술적 가치와 새로운 공동체론으로서의 가능성을 고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