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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행_수요 [2026/04/13 14:15] – 통행 수요 sync flyingtext | 통행_수요 [2026/04/13 14:16] (현재) – 통행 수요 sync flyingtex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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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337: | 줄 337: | ||
| === 시스템 최적화 원리 === | === 시스템 최적화 원리 === | ||
| - | 네트워크 전체의 총 통행 시간을 최소화하는 관점에서의 배정 | + | 시스템 최적화(System Optimum, SO) 원리는 [[교통망]] 내의 모든 이용자가 개별적인 이익을 극대화하는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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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스템 최적화 상태를 수리적으로 정의하기 위해, 도로망의 각 링크 $ a $에서의 통행량을 $ x_a $, 해당 링크의 통행 시간 함수를 $ t_a(x_a) $라고 할 때, 네트워크 전체의 총 통행 시간 $ Z $를 최소화하는 목적 함수는 다음과 같이 설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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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Z = \min \sum_{a} x_a \cdot t_a(x_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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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때 모든 기종점(Origin-Destination) 쌍에 대한 통행 수요가 충족되어야 하며, 각 링크의 통행량은 음수가 될 수 없다는 제약 조건이 부과된다. 이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라그랑주 승수법]]을 적용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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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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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 식에서 $ t_a(x_a) $는 추가되는 이용자 자신이 경험하는 평균 통행 시간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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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용자 균형과 시스템 최적화 사이에는 필연적인 괴리가 발생한다. 개별 이용자는 타인에게 미치는 지체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통행 시간만을 고려하여 경로를 선택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용자 균형 상태에서의 총 통행 시간은 시스템 최적화 상태보다 길게 나타난다. 이러한 두 상태 사이의 효율성 차이를 [[무질서의 대가]](Price of Anarchy)라고 정의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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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실의 교통 시스템에서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시스템 최적화 상태를 유지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교통 공학자들은 시스템 최적화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으로 [[혼잡 통행료]](Congestion Pricing)를 제안한다. 각 링크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한계 외부 비용만큼을 통행료로 부과하면, | ||
| ===== 현대적 수요 분석 기법과 발전 방향 ===== | ===== 현대적 수요 분석 기법과 발전 방향 ===== | ||